
금호종금과 현지 파트너인 영우(YWA) 컨소시엄은 뉴욕 허드슨 강의 ‘57부두(Pier 57)’를 앞으로 49년간 임차해 개발 및 운영하는 계약을 23일(현지 시간) 허드슨강공원관리공단과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용지 1만5236m²(총면적 2만9729m²)의 57부두는 1952년 여객선터미널로 건립됐으나 최근까지 버스터미널로 사용됐다. 금호종금 컨소시엄은 앞으로 미국 및 한국의 건설사를 참여시켜 이곳을 쇼핑 및 문화시설이 집적된 맨해튼의 새로운 명소로 개발할 방침이다. 사업비는 1500억 원 규모로 예상하고 있다.
차지완 기자 c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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