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는 석유사업 부문에서 ‘깜짝 실적’을 올렸다. 석유사업 매출액은 1분기보다 15% 증가한 7조8322억 원, 영업이익은 171% 증가한 3367억 원으로 두 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석유 수요가 감소하면서 지난해 4분기(10∼12월)까지 세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던 데서 벗어난 뚜렷한 회복세다. 내수 판매보다 수출시장을 확대한 전략이 실적 회복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올해 2분기 수출물량과 금액은 각각 4284만 배럴, 4조3000억 원으로 1분기보다 각각 31%, 38% 증가했다.
해외 자원 등 석유개발 사업에서도 1876억 원의 매출과 996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화학사업 부문은 매출액 3조2077억 원, 영업이익 1495억 원으로 1분기와 비슷한 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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