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수제 햄버거 ‘미스터빅’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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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7월 23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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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민효린이 순수 한국 수제 햄버거 ‘미스터빅’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미스터빅’은 슬로우 푸드로서 웰빙 수제 햄버거로 탈바꿈하고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민효린은 “국내 브랜드 햄버거인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성숙미 넘치는 화보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민효린은 영화 ‘과속스캔들’ 강형철 감독의 두 번째 영화 ‘써니’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8월 말 크랭크인을 준비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사진제공 | 스타폭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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