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성 우리금융 회장 ‘경제학 토크쇼’ 펴내

동아일보 입력 2010-07-23 03:00수정 2010-07-2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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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할 땐 작은것에 흔들리지 말고 상식에 맞춰 소신있게 밀고 나가야”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사진)이 40여 년 동안 금융업에 몸담으면서 체득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산운용 가이드를 담은 ‘대한민국 경제학 토크쇼’(국일증권경제연구소)를 최근 출간했다.

그는 이 책에서 “채권, 주식, 부동산에 투자하며 통념적이고 두루뭉술한 지식만 갖고 뛰어들었다가는 백전백패한다”며 자산관리 금리 환율 주식 부동산 등의 분야에서 구체적인 자산운용 노하우를 공개했다.

특히 이 회장은 “자산의 운용과 투자는 경제의 소소한 흐름에 흔들리지 말고 주체적으로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제의 부침에 지나치게 신경 쓰지 말고 경제적 기본 상식을 바탕으로 소신 있게 행동해야 후회가 없다는 뜻이다.

자산관리 편에서는 투자에 앞서 고려할 점으로 명확한 목적과 목표 설정, 본인의 투자성향 정하기, 연령을 감안한 투자대상 선정, 시차를 둔 분할 투자 등을 꼽았다. 그는 금리와 관련해 “가장 좋은 방법은 금리 상승기에는 단기 금리상품에 저축하거나 투자하고, 금리 하락기에는 고금리 상품에 장기간 자금을 예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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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은 주식 관련 주요 지표, 주가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은 꼭 알고 투자를 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주식 투자를 하며 정보에 너무 목매지 말고 루머에 잘 대처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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