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표피가 명성황후 표피였을 가능성이 제기된 것은 올해 5월 ‘문화재제자리찾기’ 사무총장 혜문 스님이 “6·25전쟁 때 미국으로 넘어갔다 국내로 돌아온 명성황후 양탄자의 행방이 묘연하다”고 주장하자 중앙박물관이 “수장고에 비슷한 양탄자가 있다”며 공개하면서. 사진으로 전해오는 미국 반출 양탄자의 박물관 소장 표피의 크기와 색깔 배열이 거의 같아 동일 유물 여부에 관심이 쏠렸었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임재완 학예연구사는 “1969년 표피를 넘겨받을 때 불법반출 등의 기록이 없어 중앙박물관 소장품이 반출됐던 양탄자와 동일한 것으로 단정 지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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