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때마다 ‘비즈 서밋’ 정례화 추진

동아일보 입력 2010-07-21 03:00수정 2010-10-1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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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CEO 교류 활성화 정부가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5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맞춰 글로벌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을 초청하는 ‘G20 비즈니스 서밋’ 행사를 G20 정상회의의 고정 행사로 만드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사공일 G20정상회의준비위원회 위원장은 20일 기자 간담회에서 “비즈니스 서밋을 통해 각 나라 정부들만 참여하는 G20 정상회의에 민간 부문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게 목표”라며 “서울 G20 정상회의 뒤에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도 비즈니스 서밋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하는 CEO들은 서울 G20 정상회의 때 ‘무역과 투자’ ‘녹색성장’ ‘금융’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 12개 분야 중 관심 있는 주제별로 의견을 교환한 뒤 합의된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G20 정상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한편 지식경제부는 G20 정상회의 기간에 제주도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에서 ‘스마트그리드 위크’를 개최한다. 20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고 있는 클린에너지 장관회의에 참석 중인 최경환 지경부 장관은 스마트그리드 위크 개최 계획을 발표하며 “한국은 제주도 실증단지를 세계와 함께 만들고 그 결과물을 공유해 스마트그리드의 국제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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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형 기자 turt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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