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일 G20정상회의준비위원회 위원장은 20일 기자 간담회에서 “비즈니스 서밋을 통해 각 나라 정부들만 참여하는 G20 정상회의에 민간 부문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게 목표”라며 “서울 G20 정상회의 뒤에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도 비즈니스 서밋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하는 CEO들은 서울 G20 정상회의 때 ‘무역과 투자’ ‘녹색성장’ ‘금융’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 12개 분야 중 관심 있는 주제별로 의견을 교환한 뒤 합의된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G20 정상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이세형 기자 turt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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