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투어의 장점은 우선 전국 16개 재래시장에서 싱싱한 국산 농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는 것은 물론이고 주변 관광명소를 함께 둘러볼 수 있다는 것. 진흥원이 버스비와 보험료 등을 지원하기 때문에 참가비가 무척 저렴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1인당 1만∼1만5000원에 불과하다. 여행에 즐거움을 주기 위해 재래시장이 속한 지역의 특산물을 버스에서 맛볼 수 있다. 11월까지 휴일 없이 신청을 접수한다. 서울과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에 지정된 장소에서 시장투어 전용 버스를 타고 오전에 출발해 오후에 되돌아온다. 출발지와 프로그램에 따라 무박 2일 일정으로도 운영된다.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홈페이지(www.sijang.or.kr)를 참조하면 된다. 02-751-0737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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