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뜨거운 형제’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는 ‘슈프림팀’의 사이먼디가 공식 연인인 레이디 제인과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대한민국 차세대 힙합주자라는 찬사를 듣고 있는 남성 듀오 ‘슈프림팀’의 사이먼디와 이센스는 최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www.thesingle.co.kr) 8월호에서 패션 화보 촬영을 가졌다.
이어 사이먼디는 “최근 여자친구가 자기 이름이 검색어 1위에 틈만 나면 오르고, 길거리 지나가면 알아보는 분들이 너무 많아져 불편해졌다”고 털어 놓으며 “그녀를 위해 이야기는 많이 안 하는 것이 좋겠다”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슈프림팀’은 높아진 인기 때문에 달라진 점을 고백하기도.
‘슈프림팀’의 멤버 이센스는 “사람들의 관심도 있지만 확실히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차이가 나더라. 월세 안 밀리고 여자친구 만날 때도 당당하고. 이제껏 나를 괴롭혀왔던 문제들이 열댓 개는 없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혹자는 저항정신이 없어지면 어떡하나 걱정하지만 그보다는 피해의식이 없어진 것 같다”고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맨인블랙>의 ‘외계인과 요원’ 컨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사이먼디와 이센스는 장난기 가득한 특유의 표정과 생동감 넘치는 포즈로 ‘슈프림팀’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차세대 힙합주자로 우뚝 선 슈프림팀의 사이먼디와 이센스. 두 악동들의 기운 넘치는 인터뷰와 패션 화보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사진출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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