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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이션/위크엔터]돌아온 발라드계의 귀공자 ‘테이’
동아일보
입력 2010-07-16 17:00
수정 2010-07-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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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크 엔터
(신광영 앵커) 발라드계의 귀공자, 테이 씨가 6집 앨범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5집 발표이후 1년 8개월 만인데요,
(김정안 앵커) 특히 이번 앨범의 모든 곡을 테이씨가 직접 프로듀싱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가 가수 테이씨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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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녕 기자) 안녕 하십니까? 발라드계의 귀공자라 불리는 테이씨가 돌아왔습니다. 얼마 만에 앨범을 내시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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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네 정규앨범으로는 일년 팔 개월 정도. 벌써 여섯 장의 앨범을 냈네요.
(기자) 앨범 전체를 프로듀싱 하셨다는 이야기가 들리던데요?
(테이) 네 처음으로 본의 아니게 그렇게 됐어요. 제가 수집하고 혹은 써서 넣었는데 제 노래를 제 앨범에 먼저 넣게 될 줄은 몰랐어요. 남들에게 먼저 주고 싶었는데, 어쨌든 발표가 된다니까 굉장히 설레기도 하고 그래요.
(기자) 노래를 부를 때 창법이랄까 감성적인 부분이 전에 비해 달라진 게 있나요?
(테이) 네 굉장히 많이 달라졌고요, 그때 저의 기반은 사실 락 밴드였기 때문에 샤우팅이 많았고 목소리 톤에 치중을 많이 했어요. 노래를 부르면서 싸여가는 경험에 의해서 얻은 게 있다면 곡에 대한 흐름을 중요시 여겨야 되겠다는 필요성을 느껴서 바운스라던지 세세한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됐고, 이번 6집의 타이틀곡 같은 경우에는 정 엽 씨와 같이 보컬 디렉팅을 했기 때문에 브라운아이드소울같은 느낌을 입히지 않았나 싶어요.
(기자) 이제 테이 씨가 어느덧 20대 후반이 됐어요. 어떻게 보면 남자스타이자 가수로써는 한참 자신의 뭔가를 보여줘야 할 때가 아닌가 싶은데 20대 후반의 테이는 어떻습니까?
(테이) 인터뷰에서 이렇게 당당하게 이야기 하는 사람이 없겠습니다만 저는 아직 군 미필자라서 삼십대는 아마 군대에서 시작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전에 무언가를 이루어놓고 싶긴 해요. 음악적인 어떤 것이든 아니면 대중들에게 테이로써의 캐릭터든 무엇인가 꼭 이루고 싶은데, 20대 초반에는 마냥 열심히 달렸던 것과는 다르게 조금은 뭔가를 구축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싶어요. 많이 준비 해왔고 이제 그것을 잘 표출 할 수 있는 방향을 찾고 싶어요.
(기자) 돌아오는 경쟁자들이 있습니다. 성시경 씨도 돌아오고 하면 꽃미남 발라드 가수 집단이 재형성 되는 느낌도 들고 그런데 어떤 기분이 드나요?
(테이) 시경이형도 꽃미남이라는 말에는 좀 부담감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뮤지션이고 선배이고 제가 따라가야 하는 부분도 굉장히 많은 선배인데, 아이들과 대결하는 구도보다는 좋은 것 같아요. 그런 선배들이 빨리 돌아오셔서 발라드의 틀을 크게 만들어놓고 우리끼리 경쟁했으면 좋겠다. 하는 바람이 좀 있습니다. 다양화 되면 더 좋은 거 아닌가요.
(기자) 네 어쨌든 일년 팔 개월 만에 돌아온 테이씨 목소리를 듣게 되서 너무 반갑고요 많은 펜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 무대에서 훌륭한 모습 계속 보여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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