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N.O.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용건의 둘째 아들 차현우(30)는 MBC 드라마 '로드 넘버원'(극본 한지훈, 연출 이장수·김진민)에 출연한다.
차현우는 15일 방송되는 8회 방송에 처음 등장한다. 차현우가 맡은 역은 극 중 소지섭이 연기하는 이장우의 후임인 마창길 소위다.
영화 '유엔유' '내사랑 내곁에'에 출연했으며 KBS 드라마 '전설의 고향-죽도의 한'에도 얼굴을 내민 바 있다.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하정우와 차현우의 본명은 각각 김성훈과 김영훈이다.
소속사는 "차현우 씨가 형이나 아버지의 덕에 이름이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아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지금까지처럼 가족들의 영향력 없이 독자적으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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