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 교수는 기공 크기가 2nm(나노미터·1nm는 10억분의 1m) 미만인 마이크로나노기공과 2∼50nm의 메조나노기공을 연결한 새로운 구조의 제올라이트 촉매물질 개발 연구로 주목받았다. 제올라이트는 모래의 주성분인 실리카와 알루미늄으로 이뤄진 결정성 광물. 내부에 작은 분자들이 드나들 수 있는 수많은 나노 세공이 규칙적으로 뚫려 있으며 가솔린 생산과 각종 석유화학산업 전반에 걸쳐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이용되는 촉매물질이다.
대전=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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