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국세청에 따르면 2008년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로 결정된 연예인 중 배우와 탤런트는 1만 명 이상, 모델과 가수는 각각 4500명과 2500명 이상인 것으로 추산된다. 거액의 수입을 올리는 연예인은 인기 있는 극소수이며 80% 이상은 연간 500만 원도 벌지 못하는 것으로 국세청은 추산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2008년 기준으로 연예인 1인당 연간 평균 수입은 약 2850만 원이다. 직종별로는 배우와 탤런트가 약 3800만 원이며 가수와 모델은 각각 2600만 원과 1100만 원 정도인 것으로 집계됐다.
대통령의 체중계는 괜찮은 걸까[오늘과 내일/박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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