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영산대는 수비크 현지 빈민촌 집짓기, 시설 보수, 농구장 건설, 미용 봉사, 의료 지원 등 현지인이 원하는 맞춤형 해외봉사활동을 벌인다. 수비크 청 공무원은 영산대에 유학하고, 영산대생은 수비크에서 해외 인턴십 교육을 받는 상호 교류 프로그램도 운영하기로 했다.
또 이 대학은 학생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수비크 콜룸반대에 영어캠프를 마련하기로 했다. 지난해 7월부터 영산대는 2억5000만 원을 들여 학생, 교직원, 교수 영어캠프를 지원하고 있다. 영산대는 콜룸반대 영어캠프 참여 학생에게 별도 학점을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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