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의 나무나 가로수에 열린 열매는 모든 시민이 보고 즐기는 관상용이자 시민 모두의 것이다. 중국 고사에 나오는 백이숙제가 수양산에서 풀뿌리 하나라도 내 것이 아니라며 먹지 않고 굶주려 죽은 교훈을 가슴에 되새겨볼 일이다.
김용환 서울 영등포구 당산2가
“또 저 옷이네” 1년째 같은 옷(?) 입는 윤석열 [청계천 옆 사진관]
“돈 드릴 테니 제발 집 좀 가져가세요.” [서영아의 100세 카페]
서울대 정치학과 출신 공무원은 왜 스님이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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