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8일부터 공간정보 중 공개 가능한 목록을 국가지리정보유통망(www.ngic.go.kr)과 온나라부동산포털(www.onnara.go.kr)에 올린다고 7일 밝혔다. 이를 통해 민원인들이 다양한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공공기관도 이를 공동으로 활용해 사업의 중복 추진을 막는 효과를 거둔다는 것.
공공기관이 보유한 공간정보 목록은 3만8000여 건이며 여기에는 1990년대 중반부터 조사해 구축한 도로 하천 건물 등의 지형 정보와 군락도, 임상도, 생태자연도, 정밀토양도 등의 주제 정보가 담겨 있다.
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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