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더블딥 가능성 30%” 하버드大펠트스타인 교수

동아일보 입력 2010-07-08 03:00수정 2010-07-0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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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펠트스타인 미국 하버드대 경제학 교수는 7일 “미국 경제의 더블딥 가능성은 30% 정도”라고 말했다. 또 “인플레이션 유발 가능성을 막기 위해서는 마이너스에 가까운 실질금리를 높여야 한다”며 우회적으로 한국의 출구전략 필요성을 강조했다.

펠트스타인 교수는 이날 오후 회계법인 삼정 KPMG가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2010, 미국과 세계 경제의 전망 포럼’에서 “미국 경제에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더 많은 불안정성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미국 경제성장률이 4% 정도로 예상되고 있지만 3% 정도에 머물 것”이라며 “3%도 낙관적인 편”이라고 말했다. 그는 “과거에는 통화정책으로 경제 회복을 이끌었으나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며 “미국 정부의 최초 주택 구매자에 대한 지원, 자동차 판매 지원 등이 이미 완료됐거나 올해 끝난다”고 전했다.

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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