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산따라 들따라 강따라 상주를 느낀다

동아일보 입력 2010-07-07 03:00수정 2010-07-07 04:57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상주시, 13개 걷기코스 개발 경북 상주시가 산과 강, 들을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는 걷기 코스를 다양하게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상주시에 따르면 산길(Mountain Road)과 강길(River Road), 들길(Field Road)이 연결된 13개의 MRF 코스를 개발해 최근 이정표 등을 설치했다. MRF 코스는 길이가 6.6km부터 42.7km까지로, 해발 200∼300m의 낮은 산을 끼고 원점으로 돌아올 수 있는 것이 특징.

이들 코스의 명칭은 낙동강길(경천대∼경천교∼비봉산 왕복 10.8km), 장서방길(내서면 서만리 지연부락인 ‘안장서방’∼수회동 이안천 왕복 8.5km), 자산산성길(만산동∼연원동 왕복 6.6km) 등이다. 대부분 코스가 평탄한 편이고 폭이 넓은 데다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들 코스는 낙동강과 상주시내, 이안천 등 3개 권역으로 나뉘어 개발됐다”면서 “기존 산길과 들길 등을 잘 연결해 많은 예산을 들이지 않고 만들었다”고 말했다.

최성진 기자 choi@donga.com
주요기사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