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투리땅 72곳 2만2000m에 주차장

동아일보 입력 2010-07-07 03:00수정 2010-07-07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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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2년전부터 주민에 870여대 규모 무료개방 강원 춘천시의 자투리땅 주차장 조성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6일 춘천시에 따르면 2008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올해까지 13개 마을 72곳에 2만2000여 m²(약 6655평)의 주차공간을 만들었다. 이는 870여 대의 승용차가 주차할 수 있는 규모다.

마을 주차장은 비어있는 개인 땅에 소유주의 사용 승낙을 받아 임시 조성한 주차장으로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마을별로는 동내면 거두리 3800여 m²(약 1149평), 후평동 3400여 m²(약 1028평), 우두동 3000여 m²(약 907평) 순이다.

춘천시는 자투리땅의 주차장 활용을 승낙한 토지주에게 재산세 감면 혜택을 주고 있으며 1년 뒤 반환을 요구하면 재산권 행사에 불편이 없도록 즉시 복구해 준다. 시는 이 사업이 적은 예산으로 주차난을 해결하는 효과가 크다고 판단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인모 기자 i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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