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주차장은 비어있는 개인 땅에 소유주의 사용 승낙을 받아 임시 조성한 주차장으로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마을별로는 동내면 거두리 3800여 m²(약 1149평), 후평동 3400여 m²(약 1028평), 우두동 3000여 m²(약 907평) 순이다.
춘천시는 자투리땅의 주차장 활용을 승낙한 토지주에게 재산세 감면 혜택을 주고 있으며 1년 뒤 반환을 요구하면 재산권 행사에 불편이 없도록 즉시 복구해 준다. 시는 이 사업이 적은 예산으로 주차난을 해결하는 효과가 크다고 판단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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