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박재창 前 평안남도 지사

동아일보 입력 2010-07-05 03:00수정 2010-07-0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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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창 전 평안남도지사(사진)가 3일 오전 8시 41분 별세했다. 향년 96세.

1914년 평양에서 태어난 고인은 일본 와세다대 법학부를 졸업하고 광복 후 고당 조만식 선생이 북한에서 창당한 조선민주당에서 활동했다. 월남한 뒤 1962년부터 17년간 평안남도지사를 지내면서 월남한 도민들의 화합에 기여했다. 고당 조만식선생 기념사업회 상임위원장도 맡아 고당기념관, 고당 동상 건립 등 고당 선생을 선양하는 사업을 펼쳐 왔으며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대표를 지냈다. 정부에서 황조근정훈장과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유족으로 성도(사업) 성학(사업) 성남 성업 씨(재미) 등 4남이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이며 발인예배가 6일 오전 9시 반 서울 중구 회현동 성도교회에서 열린다. 02-2072-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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