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원서접수뒤에도 과목 변경 가능

동아일보 입력 2010-07-05 03:00수정 2010-07-0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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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시행 확정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일이 11월 18일로 확정됐다. 또 이번 수능에서는 응시 원서 접수 이후라도 정해진 기간 내에는 응시 영역과 선택 과목을 변경할 수 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4일 발표한 2011학년도 수능 시행 세부계획에 따르면 올해 수능 원서 접수는 8월 25일부터 9월 9일까지다.

작년까지는 일단 원서를 접수시키면 내용 변경이 불가능했지만 올해는 접수 이후에도 9월 7∼9일엔 원서 내용을 변경할 수 있다. 원서 내용을 변경하려면 수험생이 직접 원서 접수증, 변경 신청서, 사진 등을 원서 접수처에 제출해야 한다.

원서 제출 방법도 달라진다. 지난해까지는 수기로 작성했지만 올해는 온라인 접수 프로그램에 내용을 입력한 뒤 이를 출력해 사진을 붙이고 서명해 제출한다. 원서는 본인 제출이 원칙이며 장애인, 수형자, 군복무자, 환자, 해외거주자는 대리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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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와 겹치지 않도록 당초 계획보다 일주일 늦춘 11월 18일에 시행한다. 하지만 대학별 입학 전형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채점 기간을 일주일 줄여 성적 통지일은 변동 없이 12월 8일이다.

교육 당국이 발표한 대로 이번 수능의 EBS 교재 연계율은 70%이며 EBS에 나온 중요 개념, 원리, 지문, 그림, 도표가 반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평가원 홈페이지(www.kice.re.kr).

남윤서 기자 bar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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