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 시황]서울 19주 연속 내리막… 영등포 하락 폭 커

동아일보 입력 2010-07-05 03:00수정 2010-07-0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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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로 접어들었지만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은 여전히 얼어붙어 있다. 서울 영등포구는 여의도 삼무, 시범 등 오래된 아파트들이 매물로 쏟아지면서 가격이 크게 떨어졌고 지난달 28일 조건부 안전진단을 통과한 송파 잠실주공 5단지도 시장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 건설사 구조조정과 세종시 수정안 부결 등 악재가 여전한 가운데 장마철까지 겹치면서 가격 하락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06% 떨어지며 19주 연속 하락했다. 영등포(―0.37%) 양천(―0.15%) 송파(―0.12%) 등의 순으로 하락폭을 보였다. 신도시는 0.09% 하락한 가운데 평촌(―0.18%) 일산(―0.16%) 산본(―0.15%) 분당 중동(이상 ―0.04%) 등의 순으로 하락했다.

김철중 기자 tnf@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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