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부회장, 할리우드 스타와 함께 월드컵 관전

동아일보 입력 2010-07-04 17:26수정 2010-07-0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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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월드컵 8강전인 독일과 아르헨티나 전 TV 중계방송에 잡힌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두 번째 줄 맨 왼쪽)의 모습. 정 부회장의 바로 옆자리에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으로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인 샤를리즈 테론이 외투를 걸친 채 앉아 있다. SBS 화면 캡처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40)이 할리우드 유명 스타들과 함께 3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그린포인트 경기장에서 열린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8강전을 관람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 부회장은 이날 VIP석에서 여배우 샤를리즈 테론의 바로 옆자리에 앉아 경기를 지켜봤으며, 이 광경은 TV 중계를 통해 국내 시청자들에게도 알려졌다. 영화 '타이타닉' '디파티드' 등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록그룹 롤링스톤스의 보컬 믹 재거,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 등도 이날 관중석에 모습을 보였다.

샤를리즈 테론은 2007년 남성잡지 에스콰이어가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꼽기도 한 배우. 국내에도 영화 '핸콕'과 '이온 플럭스' 등을 통해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영화 '몬스터'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과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연기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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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에 정 부회장은 국제축구연맹(FIFA)의 공식 후원사인 현대·기아자동차의 경영진 자격으로, 샤를리즈 테론은 남아공 출신의 세계적인 스타 자격으로 각각 초청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샤를리즈 테론과는 우연히 옆자리에 앉게 됐을 뿐"이라고 말했다.

장강명 기자 tesomi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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