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선’이 인용한 취재원인 노르데그렌의 한 친구는 “우즈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노르데그렌이 자신의 이야기를 함으로써 그가 다시 수렁에 빠지는 것”이라며 “노르데그렌은 평생 이 문제에 관해 인터뷰도 할 수 없고 책도 쓸 수 없으며 TV 출연도 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 같은 계약 조건은 우즈가 먼저 사망해도 유효하며 약속을 위반할 경우 위자료를 박탈한다는 내용도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르데그렌은 물리적 양육권을 독점하지만 법적 양육권은 두 사람이 나눠 갖게 되며 5년 후에 양육권에 대해 다시 협상할 수 있게 된다. 우즈는 일주일의 최대 절반까지 아이들을 만날 수 있다고 보스턴 글로브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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