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특허 사용료 급증

동아일보 입력 2010-07-02 03:00수정 2010-07-0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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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31억달러 지급 올해 들어 국내 기업들이 외국의 특허기술을 사용한 대가로 지급한 금액이 30억 달러를 넘어섰다.

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5월 대외 특허 사용 지급액은 31억7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1억1000만 달러보다 50.1% 급증했다. 반면에 한국이 특허 사용료로 벌어들인 수입은 12억9000만 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27.7%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이에 따라 올해 특허 사용료 적자 규모는 70.8% 늘어난 18억8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한은 관계자는 “특허 사용 지급액이 늘어난 것은 그만큼 산업 생산이 활기를 띠었다는 방증일 수 있어 부정적으로만 볼 일은 아니다”고 말했다.

차지완 기자 c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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