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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하 비보…“믿어지지 않아” 동료 배우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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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30 11:07
2010년 6월 30일 11시 07분
입력
2010-06-30 10:50
2010년 6월 30일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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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용하와 함께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호흡을 맞춘 동료 배우들이 비보를 듣고 오열했다.
드라마 ‘온에어’에 함께 출연한 이범수는 “합천에서 드라마 촬영도중 뜻밖의 비보를 들었다. 어떻게 된 일인지 모르겠다. 대학 후배라 애착이 많이 가던 동생이었는데, 더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다…”라며 말을 잊지 못했다.
김하늘의 소속사 관계자도 “이른 아침에 비보를 접해 들었다. 너무 충격적이다”고 밝혔고, 송윤아의 한 측근도 “새벽에 좋지 않은 꿈을 꾸었다고 들었는데, 아직도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영화 ‘작전’에서 호흡을 맞춘 김민정과 박희순도 충격에 휩싸였다.
김민정의 소속사 대표는 “아버지의 암투병으로 많이 힘들어 한 것은 알고 있었는데 그것 때문에 자살로 이어질지는 몰랐다. 생전에 박용하는 사람들을 편하게 해주고 소탈한 친구였다”고 밝혔다.
박희순의 소속사 관계자도 “늘 동료들에게도 먼저 다가가는 배우였다. 편하게 해줄 수 있는 너그러운 사람이었는데…”라며 “박희순이 ‘작전’에서 처음 만난 후부터 친하게 지냈는데, 충격적인 소식에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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