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중국서도 유명인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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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6월 30일 07시 00분


정대세 “중국서도 유명인 된 것 같다”

중국에 와보니 유명인이 된 것 같다. 호텔에서 마주치는 모든 사람들이 고개를 돌려 나를 쳐다본다. 월드컵은 확실히 사람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 같다. 음식점에 가면 종업원들이 몰려와 사인을 요청한다. 이 것도 일종의 일이다.(북한 대표팀 정대세. 북한 귀국길 중국 베이징에서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페더러 “오심으로 많은 골이 노골 선언…실망스럽다”

오심이 너무 많다. 심판들을 비난해서는 안 되지만 그들은 상황이 발생한 곳에서 종종 멀리 떨어져 있었다. 많은 골이 노골로 선언돼 실망스럽다.(열렬한 축구팬인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 월드컵에 오심이 많아 비디오 판독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며)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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