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팬들, ‘자이언트’ 길거리 홍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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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6월 28일 18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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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의 팬들이 스타를 위해 주연 드라마의 홍보에 나서 눈길을 모은다.

이범수의 팬클럽 ‘리틀타이거’의 회원들이 이범수가 주연하는 SBS 대하드라마 ‘자이언트’의 길거리 홍보를 자임했다.


이들은 26일 월드컵 16강 우루과이전 거리 응원에 참여해 ‘자이언트’ 홍보용으로 100% 순금 전자파차단 스티커 4,000여장을 제작, 배포했다.

홍보용 전자파 차단 스티커에는 이범수의 사인이 담겨 팬클럽 회원들의 배우 사랑을 읽게 한다.

이들은 스티커의 일부를 ‘자이언트’ 스태프에게도 전될 계획이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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