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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한승연, ‘키스를 부르는 입술’ 셀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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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31 10:58
2010년 5월 31일 10시 58분
입력
2010-05-31 10:10
2010년 5월 31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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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한승연 미니홈
‘카라’ 한승연의 입술이 남자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한승연은 지난 2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서 한승연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내밀고 있다. 또 사진을 향해 째려보거나 미소를 짓는 등 셀카 삼매경에 빠져있는 모습이다.
한승연은 “잘 지내고 있어요? 아닌가 본데~”라는 짧은 글을 남겨 팬들의 안부를 묻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키스를 부르는 입술이다”, “너무 귀여워요”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승연의 이번 사진은 ‘루팡’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것이어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한편, 카라는 지난 2010 드림콘서트에 출연해 모처럼 무대에 오른 한편 6월 2일 열리는 2010 지방선거 사이버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 중이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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