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11일 미국 GE(제너럴일렉트릭)의 고위 임원단이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넥슨에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넥슨을 방문한 임원단은 GE의 고위 임원 리더십 프로그램인 BMC(비즈니스 경영과정)에 참가해 방한 중인 16명으로, 이번 방문은 한국 IT 대표 기업으로서 넥슨의 혁신성에 대한 학습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GE의 한 임원은 “넥슨의 기업 문화와 독창적인 사업 모델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GE도 넥슨의 혁신성을 배워, 세계 일류기업으로서의 GE의 명성을 이어감은 물론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 전략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엠게임, 교육도서 ‘열혈강호 역사 탐험대’ 출간
방대한 중국의 역사를 어린이 만화를 전문적으로 그려온 한바리(글)과 김순철(그림) 작가가 참여해 재치 있는 대사와 그림으로 담아냈다.
●NHN, 디자인 체험 워크숍 개최
NHN(주)(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은 전문적인 UX(User eXperience:사용자경험) 디자이너 양성과 해당 분야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대학생 예비디자이너 대상 사용자경험 디자인 체험 워크숍 제 5회 UXDP( User eXperience Design Practicum 2010 http://uxdp.nhncorp.com)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 참가하는 모든 예비 디자이너들은 10박 11일 동안 부여된 주제에 따른 스튜디오별 프로젝트 체험, UI디자인· UI개발· 마케팅 등 각 분야별 실무진의 멘토링, 국내외 UX디자인계 명사 초청 특강 등을 실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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