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사랑의 리퀘스트’서 아프리카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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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4월 15일 16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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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양이 아프리카 봉사활동에 나섰다.

박신양은 이달 초부터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 머물며 현지 의료시설 등을 건설하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박신양의 봉사활동은 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가 기획한 특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한국전쟁 발발 60년이 되는 시점에 맞춰 ‘2010 희망로드 대장정’이란 기획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나리들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내용이다.

박신양은 이 특집에 동참해 시에라리온에서 봉사활동을 벌이고, 활동 모습을 7월 ‘사랑의 리퀘스트’를 통해 공개한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에는 박신양을 비롯해 전광렬과 유승호 등도 참여했다.

전광렬은 최근 아프리카 라이베리아를 방문하고 돌아왔으며 유승호는 5월 초 인도를 찾을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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