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콤팩트] 맨유vs첼시 경기, 오판 심판진 징계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0년 4월 7일 1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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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나이지리아 대표팀 감독, FIFA 홈피에 자신감 피력
나이지리아 신임 사령탑 라거벡 감독이 7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 홈페이지를 통해 “나이지리아 사령탑을 맡은 지 시간은 짧지만 남아공월드컵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겠다”고 자신했다. 라거벡 감독은 “나이지리아는 월드컵 4강에 오를 만한 저력이 있고, 가능성도 열려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 맨유vs첼시 경기, 오판 심판진에 징계
맨유와 첼시의 3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잇따라 오심을 한 심판진이 징계를 받아 챔피언십(2부 리그) 경기에 배정됐다고 7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보도했다. 해당 경기 주심을 맡은 마이크 딘은 전반 25분 맨유 박지성이 상대 골 지역에서 수비수 발에 걸려 넘어졌으나 페널티킥 선언을 하지 않았고, 부심을 본 사이먼 벡은 디디에 드록바(첼시)의 결승골이 터질 때 오프사이드 반칙을 선언하지 못한 책임을 지고 하위리그에 강등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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