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뉴욕 패션 위크에서 현지 패션 관계자 찬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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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3월 18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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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가 패션의 본고장 뉴욕에서 현지 패션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한지혜는 2월 미국 뉴욕 패션 위크 기간 중 열린 ‘2010 F/W 시즌 엘리타하리 컬렉션’에서 유일한 한국인 셀러브리티로 초청받아 특유의 패션 감각을 뽐냈다.

한지혜는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면 누구나 꼭 한 번 찾아보고 싶은 뉴욕 패션 위크에 참석할 수 있게 되어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다. 뉴욕 현지의 수많은 패션 피플을 만나 유익한 자리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지혜의 감각적인 패션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4월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26부작 중국 드라마 ‘천당수’의 여주인공으로 중국에서 촬영에 한창 임하고 있는 한지혜는 4월 29일 개봉되는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의 홍보 일정에 맞춰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길상 기자 juna109@donga.com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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