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일국과 한채영은 6일 첫 방송되는 MBC 특별기획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이하 신불사) 촬영을 위해 6시간이 넘도록 수중 키스신 장면을 찍었다.
지난 4일 포천의 한 수중촬영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키스신은 극 중 최강타(송일국 분)가 물에 빠진 진보배(한채영 분)를 구출하는 과정에서 이뤄졌다.

드라마 ‘신불사’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송일국, 한채영, 김민종, 한고은, 유인영 등 화려한 캐스팅과 100억대 제작비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 동영상 = 송일국, “완벽남 위해 15년 해 온 채식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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