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섹시모델 논란’ 최은정 정식 가수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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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2월 4일 1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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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신분으로 미소녀 화보브랜드 ‘착한글래머’의 3기 모델로 발탁돼 논란을 빚었던 최은정이 쇼케이스를 통해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정식 가수로 데뷔한다.

최은정은 8일 이화여고 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리는 ‘착한글래머’ 쇼케이스에서 발라드 장르의 ‘바라보다’를 타이틀 곡으로 발표한다.

최은정의 미니앨범에는 가수 양수경의 ‘외면’이 리메이크 버전으로 수록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최은정은 “이번 쇼케이스에서 제일 기대 되는 건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를 음반에 담고 또 내가 부른다는 사실”이라며 “이 노래에는 엄마의 어떤 추억이 담겨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착한글래머’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최은정은 음반 수록곡을 자신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 라이브로 부를 예정이다. 미니앨범은 8일 벅스뮤직 등 20여개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 동영상 = 미소녀 ‘착한글래머’ 섹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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