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김태희, 소속사 독립해 가족과 회사 설립
Array
업데이트
2010-01-11 10:33
2010년 1월 11일 10시 33분
입력
2010-01-11 10:22
2010년 1월 11일 10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김태희. 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연기자 김태희가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끝내고 가족과 함께 루아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독립했다.
김태희의 전 소속사인 나무엑터스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2005년부터 4년 반 동안 동반자 관계를 유지해온 김태희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해 새로운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즉 김태희는 앞으로 루아엔터테인먼트 소속이지만 오랫동안 함께 일해 온 나무엑터스와 협력자 관계를 맺고 드라마와 영화 정보는 물론 홍보마케팅을 공유하는 ‘투인원 체제’를 구축한다.
김태희의 독립은 최근 연예계에 불고 있는 스타들의 독립 움직임과 맞물려 있다.
루아엔터테인먼트는 김태희 외에도 다른 연기자들을 영입해 규모를 늘릴 계획. 이를 통해 가족 경영으로 신뢰를 쌓아간다는 방침이다. 루아는 히브리어로 ‘성령’, ‘생명의 기운’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루아엔터테인먼트 장철우 대표는 “가족 경영의 장점과 나무엑터스와의 신뢰를 기반으로 연기자 김태희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KBS 2TV 화제의 드라마 ‘아이리스’로 인기를 모은 김태희는 올해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연기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日후쿠시마 제1 원전 정전으로 오염수 해양 방류 중단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배우 윤태영 세무당국 상대 증여세 소송 2심도 사실상 패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전조등 끄고 파출소 앞 지나간 음주운전자…‘찌그덕’ 소리에 덜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