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재위는 유효봉 변호사, 이수언 중재위원, 박영상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정동익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감사, 남찬순 순천향대 초빙교수, 채근직 변호사, 김사승 숭실대 언론홍보학과 교수, 장현규 아주대 사회과학부 강사, 김경실 출판사 돋을새김 부장 등 9명을 심의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원장엔 유 변호사가 선임됐다.
심의위는 선거일 120일 전인 21일부터 선거일 30일 이후인 내년 1월 18일까지 신문 등 정기간행물의 선거 관련 기사에 대해 심의를 해 불공정 보도에 대해선 사과문 등을 게재하게 하거나 권고 주의 경고와 같은 결정을 내린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