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브리핑]‘남명학 일반교양총서’外

  • 입력 2007년 1월 23일 02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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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대 남명학연구소는 총 30여 권으로 예정한 ‘남명학 일반교양총서’(경인문화사) 1차분으로 ‘나의 남명학 읽기’ ‘남명의 인간관계’ ‘남명의 한시선’ ‘남명의 산문선’ ‘남명과 지리산’ ‘남명문학의 현장’ 등 6권을 내놓았다. 이 총서는 조선시대 지행일치의 교본으로 꼽히는 남명 조식의 대중화를 목표로 각각 200쪽 안팎의 분량으로 집필됐다.

■ 청주교대 박성희 교수가 서양 상담학 이론을 동양고전의 콘텐츠와 접목한 ‘동양상담학’(학지사·전 9권)을 펴냈다. 동양사상의 핵심을 이루는 유불선의 고전과 함께 한국의 퇴계사상과 용타 스님의 사상을 상담학에 접목하는 한편 일본에서 개발된 자생 상담이론으로 모리타 상담과 나이칸 상담도 함께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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