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단신]‘난지미술스튜디오 6일 문 열어’ 외

  • 입력 2006년 4월 5일 03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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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지미술스튜디오’ 6일 문 열어

서울시립미술관이 난지도 침출수 처리장을 작가들의 작업 공간으로 리모델링해 만든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가 6일 문을 연다. 미술관 측은 개관에 맞춰 스튜디오 앞 잔디광장에서 야외 조각전을 개최한다. 02-2124-8932

◆ 포스코 스틸아트 공모전

포스코청암재단은 철 또는 스테인리스강으로 만든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포스코 스틸아트 공모전을 연다. 심사는 1차 공모 심사(포트폴리오 심사)와 2차 출품작 심사로 이뤄진다. 대상 1명에 2000만 원. 1차 접수 5월 24∼26일. 02-733-0745, www.stealart.org

◆ 운봉 승동표 작고 10주기 회고전

국립현대미술관은 ‘운봉 승동표 작고 10주기 회고전’을 5일부터 6월 30일까지 제5전시실에서 연다. 1940년대 초기작부터 작고 직전 작품 중 야수파와 입체파 양식이 섞인 유화 드로잉 등 100여 점을 전시한다. 02-2188-6000

◆ 이재무 서예전 5일까지 열려

중견 서예가 우현 이재무 서예전이 5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백악미술관에서 열린다. 전통을 바탕으로 조형적 아름다움과 실험정신을 보여 주는 다양한 서예작품을 선보인다. 02-734-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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