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13∼15일 싱가포르에서 웨딩스튜디오, 수학여행과 무슬림 전문여행사를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설명회를 갖기로 했다.
16∼19일에는 말레이시아를 방문, 무슬림 전문여행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말레이시아 최대 여행박람회인 ‘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에 참가한다.
말레이시아 관광 전에서는 공식 공연자로 초청된 강원 도립무용단(7명)이 태평무와 부채춤 장구춤 등 전통무용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는 4월부터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등 관련기관과 협의해 무슬림 관광객 유치를 위한 세부 계획을 마련, 8월부터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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