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매직 넘버 ‘1’…현대캐피탈 정규우승 1승남아

입력 2006-03-08 03:05수정 2009-09-3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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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이 두 시즌 연속 정규리그 1위에 필요한 매직 넘버를 ‘1’로 줄였다.

현대캐피탈은 7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LIG와의 경기에서 숀 루니(34득점)와 후인정(15득점)을 앞세워 3-2(25-22, 24-26, 22-25, 25-23, 15-12)로 승리했다. 이로써 30승(3패) 고지에 오른 현대캐피탈은 2위 삼성화재(27승 5패)와의 승점을 3점 차로 벌렸다.

현대캐피탈은 남은 2경기에서 1승을 추가하거나 삼성화재가 남은 3경기에서 한 번이라도 지면 정규리그 1위를 확정 짓게 된다.

LIG 주포 이경수는 이날 38득점을 올려 1월 21일 팀 동료 임동규가 작성한 남자부 1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경수는 또 이날 프로배구 사상 처음으로 통산 1000공격득점을 올리는 데도 성공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한편 여자부에서는 도로공사가 흥국생명을 3-0(25-19, 25-22, 25-21)으로 꺾었다.

전 창 기자 j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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