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강원도에 박물관-전시실 개관 잇따라

입력 2006-03-07 06:55수정 2009-10-0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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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최근 향토색 짙은 박물관과 전시실이 잇따라 생기고 있다.

원주시 문막면 취병리에는 최근 고서 등을 전시할 ‘책 박물관’ 건립이 한창이다.

인근 행구동에는 민속자료를 보여줄 민속박물관이, 흥업면 대안리에는 농업생활박물관이 건립되고 있다.

2004년 원주 신림면 황둔리의 한 사찰 주지스님이 10여 년 동안 수집한 목판과 판화 2000여 점을 전시하는 고 판화미술관은 지역 관광자원으로 인기.

2001년 흥업면 사제리에 문을 연 고서박물관에도 관람객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정선아리랑 고장 정선에는 2004년 정선향토박물관(동면 화암리)과 인형박물관(북평면 나전리), 지난해에는 신동읍 방제리에 ‘추억의 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영월은 책 박물관, 단종 역사관, 별마로 천문대, 곤충박물관, 국제현대미술관, 묵산 미술관, 조선민화박물관, 난고 김 삿갓 문학관, 동강 사진박물관 등 9개 박물관을 활용해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있다.

지난해 11월과 12월에는 경기 파주와 대구지역에서 박물관 순회전시회를 개최했다.

이외에도 강릉의 시계박물관과 참 소리 축음기 에디슨박물관, 고성의 해양박물관과 스키박물관, 인제의 산촌민속박물관이 지역의 관광자원으로 큰 몫을 하고 있다.

도내 박물관은 모두 40개로 공립이 19개, 사립이 21개이다. 현재 6개 박물관이 새롭게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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