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무협소설가 양우생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17세기를 무대로 청나라에 반기를 들고 일어선 검객 7인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무협액션물. 내년 2월 크랭크인 해 내년 말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서희는 남자 주인공 3명 중 핵심인물인 류더화의 마음을 빼앗는 홍일점 여주인공 역할을 맡았다.
장서희는 ‘인어아가씨’가 대만 GTV에서 방영된 것을 계기로 중화권에서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전승훈기자 rap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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