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광주 유통업계 훈훈한 이웃사랑

입력 2003-11-27 19:56수정 2009-10-1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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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앞두고 광주지역 유통업계가 김장김치를 담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대형할인점 빅마트㈜는 육군 제31사단과 함께 김장김치 1만포기를 담가 광주 전남지역 40여 곳의 복지시설에 전달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빅마트는 배추, 소금 등 재료비에 3000여 만원의 비용을 들여 다음달 1, 2일 31사단 영내에서 군 장병 40여명, 빅마트 직원 및 자원봉사자 20여 명 등 60여명이 참여해 배추를 절일 예정이다.

빅마트는 또 다음달 초 광산구 미산초교 등지에서 초등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홀로 사는 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도 열 계획이다.

이에 앞서 광주신세계백화점은 26일 직원식당에서 김치담그기 행사를 열고 담근 김치를 지역 사회복지시설 13곳에 전달했다.

또 최근 일주일간 실시된 ‘사랑의 김장김치 보내기 바자’ 행사수익금 500만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자원봉사주부 40명은 28일 경남 거창의 한 김치공장에서 직접 김장김치 220kg을 담가 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광주=김 권기자 goqu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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