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라이프캘린더]호텔&외식

□롯데호텔서울 이탈리아 식당 베네치아는 22, 29일과 다음달 6, 13일 이탈리아 요리사를 초빙해 ‘이탈리아 연말파티 요리교실’을 연다. 해물 파스타, 투스칸 티라미슈, 링귀니 파스타, 토마토소스 펜네 등을 배울 수 있다. 회당 4만5000∼5만원. 02-317-7071

□웨스틴조선호텔 카페 로얄은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스웨덴 스모가스보드 뷔페 프로모션’을 연다. 스모가스보드는 전통 스웨덴식 뷔페요리. 스웨덴 요리 컨설턴트가 와서 마요네즈소스를 곁들인 훈제 연어와 장어, 양고기 스튜 등을 선보인다. 점심 3만7000원, 저녁 4만2000원. 02-317-0357

□서울힐튼은 23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지하1층 분수대 주위에서 크리스마스 자선 열차를 운행한다. 모형열차 칸마다 기업의 로고를 달고 있으며 기업의 후원금과 일반인의 자선모금은 자선단체에 전달된다. 02-317-3012

□아미가호텔은 내년 2월말까지 화이트윈터 패키지를 15만원에 판다. 룸서비스로 제공되는 2인 조식을 포함하면 18만원(각 세금 봉사료 별도). 평일 숙박료(30만원 이상)의 절반 수준. 바에서 칵테일 2잔, 안주가 포함된 세트메뉴도 무료로 먹을 수 있다. 02-3440-8000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8가지 특선 식음료 메뉴를 내놓았다. 샐러드 파스타 치즈케익으로 된 노엘세트메뉴 1만7000원, 스테이크가 메인인 산타세트 2만3000원, 볶음밥이 메인인 크리스마스트리세트 1만원. 031-320-5000

□메이필드호텔 한식당 봉래정은 올해말까지 ‘꿩요리 상차림’을 선보인다. 인삼, 산마즙 특선죽 생치육회 꿩완자전골, 꿩산적, 조랭이떡국 등 15가지 코스가 6만원. 02-6090-5800

□서울신라호텔은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청나라 황실의 요리인 담가요리 축제를 연다. 담가요리는 조미료를 최대한 쓰지 않고 식재료 고유의 맛을 최대한 살려 만드는 음식. 전복찜백반, 불도장, 바닷가재찜 등이 준비된다. 9만∼18만원(세금 봉사료 별도). 02-2230-3366

□호텔리츠칼튼서울 카페 환티노는 다음달 7일까지 지중해식 해산물 요리 특선을 마련한다. 해산물 포타뷰, 바다가재 프리카세 등이 준비된다. 점심 3만∼3만6000원, 저녁 4만2000∼4만8000원(세금 봉사료 별도). 02-3451-8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