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박스오피스]‘영어…’ 선전 불구 ‘매트릭스3’ 1위

입력 2003-11-18 17:22수정 2009-10-1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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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3 레볼루션’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나 관객은 지난 주말(8,9일)보다 절반가량 줄어들었다. 배급사 워너브라더스 코리아에 따르면 ‘매트릭스3’는 15, 16일 서울 89개 스크린에서 14만5000명의 관객을 모았다. 5일 밤 개봉 이후 16일까지 총 관객은 서울 73만1500명, 전국 173만6500명. 서울 지역 스크린 수는 110개에서 89개로 줄었다.

2위를 차지한 이나영 장혁 주연의 ‘영어완전정복’은 서울 5만5000명으로 지난주보다 1만7000명 줄어들었다. 이 영화의 관객은 5일 개봉 이후 전국 70만명에 이른다.

임창정 김선아 주연의 ‘위대한 유산’은 서울 4만6000명으로 지난주에 이어 3위를 지켰다. 지난주와 같은 수의 스크린에서 관객 감소는 2000명에 불과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달 24일 개봉 후 전국 186만 4000여명이 관람했다.

14일 개봉된 섹스 코미디 ‘아메리칸파이 웨딩’은 지난 주 6, 7위인 ‘참을 수 없는 사랑’과 ‘스캔들’을 제치고 6위에 올랐다. 인권을 다룬 한국 옴니버스 영화 ‘여섯 개의 시선’은 개봉 첫주 7위에 올랐다.


이승재기자 sj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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