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충북 도민 大賞 6명 확정

입력 2003-11-12 21:14수정 2009-10-1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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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12일 제8회 ‘도민대상’ 수상자 6명을 확정, 발표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학술 강상준(康祥俊·63.충북대 교수) △문학 임찬순(任粲淳·64·희곡작가) △지역발전 송기호(宋基鎬·48·금성개발㈜회장) △교육 이기수(李基洙·62·청주대 교수) △체육 강형원(姜亨遠·64·충북도유도연맹회장) △근로 김태환(金泰煥·37·한도관광㈜ 수안보 호텔 과장)씨 등이다.

강씨는 속리산과 월악산의 식생연구를 통해 자연생태계 보존을 위한 학문적 기틀을 마련하고 문장대 용화온천 저지를 위한 학술적 배경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씨는 충북 유일의 희곡작가로 연극의 불모지인 충북 연극계 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며 송씨는 호우로 유실된 제방과 도로 복구에 적극 나서고 평소 실직가장,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돕기에 헌신해 왔다.

이씨는 교원들의 사기진작과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했으며 강씨는 대성중 유도 집단체조, 청석고 유도 정과수업을 통해 4600여명의 유단자를 배출했다. 김씨는 노조위원장을 맡으면서 8년 동안 임금협상 무교섭 타결 등 노사화합에 앞장서 왔다. 시상식은 27일 오후 2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들은 각각 300만원의 상금과 상패, 메달을 받는다.

청주=장기우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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