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해옥씨, 굿모닝시티 연루 혐의 징역5년 선고

입력 2003-11-05 18:59수정 2009-09-2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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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법 형사합의21부(황찬현·黃贊鉉 부장판사)는 ‘굿모닝시티’ 대표 윤창열(尹彰烈·49·구속)씨로부터 ㈜한양 인수 과정에 편의를 제공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5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권해옥(權海玉) 전 대한주택공사 사장에 대해 징역 5년에 추징금 4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윤씨에게서 받은 돈을 권씨에게 직접 전달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종원(朴鍾源) ㈜한양 사장에 대해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 추징금 5400만원을 선고했다.

권씨는 지난해 10월 당시 자본금 20억여원인 ‘굿모닝시티’가 자본금 2650억원 규모의 중견건설업체 ㈜한양을 유리한 조건으로 인수할 수 있게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윤씨로부터 5억원을 받은 혐의로 7월 구속 기소됐다.

김수경기자 sk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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