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수능에 지친 高3…떠나라!" 울산 무료 시티투어

입력 2003-11-04 19:09수정 2009-10-10 09:18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5일 실시되는 수능시험을 마친 고3 학생들을 위한 무료 울산 시티투어가 6일부터 28일까지 실시된다.

이 기간에 시티투어에 참가할 학생은 울산지역 전체 37개 고교 1만5000명 가운데 지난달까지 자진 신청한 25개 고교 8092명.

이번 시티투어는 고교 졸업예정자들에게 울산의 산업체와 문화유적을 알리기 위해 시가 8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마련한 것으로 시티투어 비용(1인당 3500원)과 점심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 문화유산해설사가 한명씩 버스에 탑승해 학생들에게 문화유적과 산업체를 설명한다.

시티투어 운행코스는 3곳으로, 제1코스는 현대자동차-태화강 십리대밭-박제상유적지-천전리각석-공룡발자국화석-언양읍성 등이다.

제2코스는 대왕암-현대중공업-강동·주전 자갈밭-어물동 마애여래좌상-우가산 유포봉수대, 제3코스는 SK-처용암-개운포성지-간절곶-외고산 옹기마을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티투어를 통해 고3 학생들이 울산시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정재락기자 raks@donga.com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