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학교장 초빙제' 전면 백지화

입력 1999-08-11 16:23수정 2009-09-2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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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퇴직 교원 가운데 유능한 인력을 활용하기 위해 2학기부터 시행할 예정이던 ‘학교장 초빙제’를 전면 백지화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2학기 교장 임용 수급에 문제가 없고 초빙교장의 임기가 1년밖에 안돼 학교 운영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없다고 판단,시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학교장이 임용하는 기간제 초빙교사제의 경우 종전대로 운영된다.

시교육청은 당초 교장 자격증을 가진 현직 국공립 교원과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올해 2학기부터 시내 초등학교 4개교,중학교 4개교,고등학교 1개교 등 모두 9개교에서 초빙교장을 모집할 계획이었다.

〈홍성철기자〉sungchu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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