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장급 3, 4명 20일께 人事 단행할듯

입력 1999-08-09 23:11수정 2009-09-2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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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진형구(秦炯九)전 대검공안부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대전고검장자리를 메우기 위해 검사장급 3, 4명이 자리를 옮기는 소폭의 인사를 빠르면 20일경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 관계자는 9일 “24일경 단행될 평검사 정기인사에 앞서 대전고검장 공석에 따른 최소한의 검사장급 승진 전보 인사를 함께 단행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검사장급 인사가 단행될 경우 대전고검장에는 사시 11회인 김영철(金永喆)부산지검장의 승진이 유력하며 후임 부산지검장에는 한부환(韓富煥) 법무부 검찰국장과 이종찬(李鍾燦)대검중수부장이 수평이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신광옥(辛光玉)대구지검장이 검찰국장이나 중수부장으로 발탁될 것이 유력하며 이 중수부장도 일선 검사장으로 자리를 옮길 경우 후임 중수부장에는 김대웅(金大雄)대검강력부장 등이 거론된다.

〈이수형기자〉so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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